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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연구센터는 월례포럼을 진행했습니다. 본 월례포럼은 박서현 전임연구원이 지난 5월 24일 한국자치학회가 주관한 제23회 주민자치 연구세미나에서 발표한 ‘커먼즈와 주민자치: 우리 모두의 것을 위한 주민자치’와 지난 6월 22일 안동대학교 민속학연구소 공동체문화연구사업단이 주최한 학술대회 ‘공동체문화로의 전회; 가능한 이론과 영역들’에서 발표한 ‘오늘날의 사회적 생산에서 정동의 의미와 커먼즈의 관계에 대한 검토’를 재발표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주민자치와 정동 등 공동자원(commons, 커먼즈)과 관련한 중요한 주제들에 대한 연구센터의 향후 작업의 토대를 놓기 위한 연구협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본 월례포럼의 성과는 연구센터 연구원들의 향후 공동연구를 통해서 학회지의 지면 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연구센터는 위 주제들을 한편에서는 이론적으로 다른 한편에서는 제주 현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연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