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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연구센터 박서현, 윤여일 전임연구원은 안동대학교 민속학연구소 공동체문화연구사업단 주최 학술대회 ‘공동체문화로의 전회; 가능한 이론과 영역들’에 참여했습니다.

공동체문화연구사업단은 ‘공동체문화 운동의 패러다임 분석과 연구 활용 방안 모색’이라는 연구주제 하에 공동체문화와 정동, 커먼즈(commons, 공동자원)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박서현 연구원은 비물질 노동이 헤게모니적 지위를 차지하는 오늘날의 사회적 생산의 변화 속에서 정동과 커먼즈의 관계를 검토하는 발표 ‘오늘날의 사회적 생산에서 정동의 의미와 커먼즈의 관계에 대한 검토’를 진행했습니다.

윤여일 연구원은 한국 커먼즈 연구의 확장과 그 이유를 검토하고 각 영역의 커먼즈의 연구 주제를 분석, 제시하는 발표 ‘21세기 한국학계 커먼즈 연구의 동향: 공동체 커먼즈와 공공 커먼즈의 영역들’을 진행했습니다.

연구센터는 향후 공동체, 커먼즈, 정동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공동체문화연구사업단과 지속적으로 연구교류를 통해 공동자원 연구의 확장과 심화를 이루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