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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화) 연구센터 제주사회연구팀이 7차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원래 7차 세미나에서는 박찬식 저 <1901년 제주민란 연구> (각, 2018)을 검토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본 세미나에서 연구팀원은 6월 1일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의 사회와 정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에 제주사회연구팀은 7차 세미나에서 <1901년 제주민란 연구> 전체를 다룰 예정입니다. ‘이재수난’이라고도 불리는 1901년 제주민란은, 책의 부제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당시 천주교를 중심으로 한 외래문화와 토착문화의 갈등이 터져 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의 영상들을 통해서 1901년 제주민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프리TV-작은 변화, 제주를 바꾸다9 - 120주년 맞는 신축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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