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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센터 김자경 전임연구원은 제주사회적농업연구회를 결성하여 공부를 해왔습니다. 제주에는 6곳의 사회적농장이 있습니다. 김자경 연구원은 6곳의 사회적농장 구성원과 한 달에 한 번씩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현장의 이야기를 들으며 농업과 복지의 연계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이러한 고민은 사회적농업 뉴스레터 <사이통신> 8호에 농업의 시각에서 사회적농업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를 글 ‘사회적농업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또 하나의 서학에서 농업, 농촌의 대안으로’로 이어졌습니다. 김자경 연구원은 향후 공동자원으로서 돌봄 논의를 사회적농업을 중심으로 전개해가고자 합니다.

<사이통신> 8호는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